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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현대 포니 ,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발 참석기

24년 9월 22일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넥센타이어 모터페스티벌 참석기입니다.

이른 시간 전국에서 모인 달구지팀의 포니들~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열 주차 

행사시작 전이라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한편에 아지트도 구비했습니다.

하늘이 참 맑습니다

이번 모임에 도움 주신 브롱코 회원님들 차량입니다.

달구지팀 포니들처럼 , 모두 개성이 강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레이스에 참가 중인 차량들 모습

브롱코 회원님들이 서킷을 돌고 있습니다.

9월 말이지만 날씨가 제법 더웠지만 아지트가 있어서  편안하게 모터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포니의 차례!

그리드에 올랐습니다.

포니 2픽업과 포니2 승용

제주투어를 앞두고 있던 터라 대부분의 차량에 생활무전기 (CB)가 장착 중이었습니다.

그리드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포니 2 승용은 나란히 섰습니다.

1980년대에 생산된 차량들이 레이싱 서킷 위에 섰습니다.

앞뒤로는 2024년에 가장 빠른? 최신 레이싱카들이 즐비했고요.

뒤에 레이싱카에 전혀 꿀리지 않는 자태.

픽업 후미에 부착된 스티커는 지난 울산투어의 흔적들입니다.

울산투어도 조만간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단체로 제작했던 포니픽업 티셔츠

정말 멋집니다~

달구지팀 파이팅!

브롱코 위에서 촬영한 멋진 사진!

드디어 고성능 세이프티카를 따라 서킷으로 입장합니다.

두근두근,   

가즈아~~

함께 참석한 아들은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있네요.

코너가 생각보다 깊습니다.  

세이프티카를 따라 열심히 달려보지만 고작 60~80km 내외이고 나란히 출발했던 대열은 점점 길어집니다.ㅎ

겉으로 볼 땐 그저 평온한 귀요미들..

달리자~~ 나름 FR 타입의 후륜모델 수동 경량 머신입니다

이날 오전 오후 타임 총 2회 서킷타임을 즐긴 것 같습니다.

마음은 풀액셀 드리프트인데~ 현실은 안전운행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  서로 준비해 온 음식들로 풍성한 달구지팀!

무려 40년 가까이 된 차량들을 타고 서킷을 달려보는 신기하고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